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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의 매질이 광학적으로 완벽하다면 인간은 3.0이상의 시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평원에 사는 몽고인들 중에는 3.0이상의 시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5.0의 시력까지 가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근시, 난시, 원시를 다 교정한다고 하더라도 1.0에서 1.5정도의 시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광학적으로 보다 완벽한 눈을 만들려는 노력이 레이저 수술에 도입된 개념이 ‘웨이브프론트' 수술입니다.

즉, 광학적 방해 요소인 안구 수차를 줄여줌으로써 시기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 이상 외에 동공, 수정체, 망막에서 발생되는 빛의 왜곡으로 인한 미세한 굴절이상 (high order aberation )까지 교정해 줌으로써 보다 정교한 레이저 연마를 시도하려는 시술입니다.
하지만 이런 많은 노력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3.0이상의 시력이 거의 나오질 않았고, 실제 기존 방식의 수술(convetional ablation)에 비해 시력의 질적 향상을 느낀 환자가 전체의 10%이하로 보고 된 조금은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ablation 자체의 한계(과연 검사한 결과 그대로 깎이느냐)와 수술 상처 치유 과정 전후의 수차가 과연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대한 의문으로 볼 수 있는데 결국 웨이브프론트의 효과가 기대와는 달리 보편화하기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한 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라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시가노스 박사와 알리오 박사를 중심으로 안구의 광학적인 변수뿐만 아니라 각막의 구조적인 변수까지 고려한 CO-WAVE ablation이 시도 되고 있어, 기존의 웨이브프론트 수술보다 적용대상이 넓어져 보편화되고 또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3.0이란 시력이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많은 안과 의사들은 여전히 3.0이상의 시력에 대한 기대와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