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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슈&롬, 콘택트렌즈 세척제 판매 중지 등록일 2006-04-11
- 美 FDA, 콘택트 렌즈 사용 주의 촉구
- 바슈&롬, `리뉴 모이스춰락` 판매 중단

미 식품의약국(FDA)은 10일(현지시간) 최근 콘택트 렌즈 사용에 따른 곰팡이균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콘택트 렌즈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발표했다.
FDA는 해당 곰팡이 균(Fusarium)에 감염될 경우, 각막을 이식해야 하는 시력 상실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FDA는 또 질병통제센터(CDC)와 공동으로 감염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콘택트 렌즈 회사인 바슈&롬(Bausch&Lomb)이 다목적 렌즈 관리용액인 `리뉴 모이스춰락`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CDC에 따르면, 10일 현재 미국 내 17개 주에서 곰팡이균 감염 의심 사례 109건이 보고됐으며, 조사가 완료된 30건 중 28건의 경우 감염자들은 모두 콘택트 렌즈 착용자였다. 또 이중 26명이 바슈&롬의 `리뉴` 제품 사용자였으며, 5명은 `리뉴`와 다른 상품을 함께 사용했다.

FDA의 다니엘 슐츠 이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콘택트 렌즈 사용에 따른 곰팡이균 감염과 특정 제품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다고 말했다.

슐츠 이사는 다만 "`리뉴 모이스춰락`과 (곰팡이균 감염간에) 현재로서는 아주 높은 연관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베어드 US 에쿼티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수에이 웡은 "불행하게도 `리뉴 모이스춰락`은 바슈&롬의 인기있는 신종 상품의 하나"라고 말했다. 베어드 US 에쿼티 리서치에 따르면, 콘텍트 렌즈 세척제는 지난해 바슈&롬의 매출액의 23%를 차지했다.

바슈&롬은 이와 관련해 "그린빌에서 생산되는 `리뉴 모이스춰락`의 미국 내 출하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바슈&롬 대변인인 멕 그람은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리뉴 모이스춰락`은 여러 콘택트 렌즈 세척제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뉴욕 증시에서 바슈&롬은 정규장에서 23센트(0.4%) 하락한 57.44달러를 기록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는 9.3% 떨어진 52.12달러로 마감됐다.

<06.04.11 조선닷컴 발췌>

위 내용은 최근 바슈롬 제품에 관해 외국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아직 한국에서 조사 된 바는 없으나
저희 나라에서도 수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안경원에서 렌즈를 처방 받으시면
현재 눈 상태를 판단할수 없으므로 렌즈는
반드시 안과에서 진료 후 처방받으시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렌즈에 의한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