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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인경 간호사의 수술 체험기 등록일 2003-06-27
작성자   조인경 조회수 5289
안녕하세요..^^
대학로 서울안과의 조인경 간호사입니다.
직접 라식 수술을 받고 여러분들과 글로 체험을 나누게 되어 기쁘구요.. 
모자라는 글솜씨지만 저의 라식수술 체험이 잘 전달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눈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기 때문에 라식수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할 때에는 그럭그럭 견딜만 했는데...막상 직장생활을 하게되니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안경을 쓰다가 그것도 불편해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고 하루종일 렌즈를 끼고 있는것도 만만치는 않더군요.. 
그래서 원장님의 권유로 라식 수술을 받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수술을 결정한 후에도 불안하고 그냥 이대로 지낼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수술을 앞 둔 환자분들의 맘을 알겠더라구요..^^ 

수술전에 검사를 받았는데.. 사실 저는 안경으로도 1.0까지 교정이 안되고 0.8 정도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라식 수술을 해도 안경을 쓰고 나오는 최대 교정 시력까지만 시력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 0.8의 시력으로 살아왔던 터라 그 이상의 시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시력검사후 각막두께도 측정하고 안저 검사도 하면서 눈 상태 점검도 받고 수술 가능한 눈으로 결과가 나와서 수술대에 눕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기전 수술대에서 얼마나 떨리던지.. 막상 보기만 하던 수술을 제가 직접 받게되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막상 수술이 시작되니 긴장도 풀리고 앞에 보이는 불빛만 열심히 쳐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수술하실 때 앞에 보이는 불빛만 열심히 보세요.. 
그럼 수술이 금방 끝납니다.^^ 
수술은 10분정도 걸렸답니다.. 사람에 따라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직후 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조금 있더라구요.. 왜 사우나실 들어가면 앞이 좀 뿌옇게 보는거 있쟎아요..
수술당일에도 좀 잘보인다 싶었는데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시력표를 보니 1.0까지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안경을 쓰고도 0.8까지 밖에 안보였는데.. 정말 세상이 밝아보이더라구요.. 전보다 또렷이 보이는게 일하는데 능률도 오르고 눈을 찡그리는 버릇도 없어지고.. 이제는 라식 수술하시기 망설이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가 불편하시다면 라식수술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의 수술 체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과 병원 식구들한테도 너무 고맙고요.. 좋아진 눈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감사한 마음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